잠비아: 종교 의식을 위해 살해당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4명의 여성

잠비아의 수도인 루사카에서 빈발하던 살인사건을 종식시키기 위한 필수사항들에 대해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졌다. 이러한 논쟁은 올해 7월 종교의식을 위해 살해됐을 가능성이 있는 루쓰 음반두(Ruth Mbandu)라는 젊은 여성의 사건에서 시작됐다. 그녀의 시체는 발가벗겨진 채, 얼굴 피부도 벗겨졌고, 눈은 뽑히고 귀는 잘려진 채 발견되었다.

정부에서는 전 집권당(다수 당 민주주의를 위한 운동) 총수인 네버 뭄바가 고인이 있는 장례식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려 했지만 유가족과 다른 이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몇몇 사람들은 살인자의 사형을 요구했다.

시민 반응

Ruth Mbandu, a 19-year-old student was murdered in an incident suspected to be ritual. Image used with permission from zambianwatchdog.com

기사에 의견을 단 한 독자는 기독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정한 복음인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20절, 마가복음 16장 15절에서 19절까지가 잠비아 모든 지역에서 설파되어야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이 잠비아를 더욱 밝게 밝힐 것이다.

또 다른 독자 페리고(Ferigo)는 말했다:

너의 손에 묻은 그녀의 피로 정의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 너에게 평화는 없을 것이다 ..루쓰여, 평화 속에서 잠드소서.

새로운 헌법 속에서 사형제도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음와남비니이(Mwanambinyi)는 이 말을 꼭 해야된다고 했다:

그런다음, 당신들은 처벌은 즉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이런 범죄자들은 체포되어 교수형에 처해야한다!

체포

경찰이 기독교 목사를 체포하고 그의 공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운전수를 체포하기 위해 탈주범 수색대를 조직하면서 이 사건은 종결지어지는 듯 보였다. 사람들은 고무되었고 교회와 악마숭배에 대한 비난에 반응했다.

필리아(Pilila)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법의 분노를 범인들이 직시하게 만들어 정의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하자.

펙슨 템보(Feckson Tembo)는 교회규제를 요구했다:

CCZ/시 의회는 교회의 형태를 규제해야한다. 러시아가 왜 1972년 이전에 설립된 교회만 허가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목사나 주교로 불리는 당신들 중 사형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자들! 지옥에서나 주장해라!

P씨는 펙슨의 잠비아 교회 등록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펙슨 템보에게, 사실을 제대로 말 하십시오. 피츠버그에 있는 제 교회는 1998년에 등록된 것입니다.

KMM은 새로운 은사주의파 교회를 비난했다:

기독교 국가인 잠비아의 이름으로, 악마숭배자들이 이런 작은 은사스마파 교회에 숨어 빠른 속도로 나타나 장래가 총망하고 저렇게 어여픈 젊은 여성의 목숨을 참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방식으로 앗아갔다. 범인은 감옥에서 썩으며 죽을때까지 그 고통을 천천히 인내해야한다. 내가 작은 교회들을 믿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이다. 나는 카톨릭, 제 7의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같은 주류 교회들, 전국이나 세계에 큰 형태로 존재하는 주류 교회의 분점형태의 교회만을 신뢰한다. 하나님 잠비아를 축복하소서.

모팻(Moffat Mkandawire)은 신생교회 규제를 촉구하는 행동을 지지한다:

저렇게 결백한 루쓰의 영혼은 그냥 편안히 쉴 수 없다. 진실은 밝혀지고 가해자는 강력히 처벌되야한다. 우후죽순으로 전국에 퍼져있는 악마숭배 교회들을 규제하자. 생명은 귀중하다.

평화라는 이름의 유저는 피고에게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만일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비숍 당신을 위해 싸워줄 것이요. 두려워하지 마시오.

그는 또 네티즌들에게 새로운 교회들을 비난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교회의 형태에 대해 비난하지 말고 당신의 교회 또는 다른 교회에 존재하는 잘못된 선생들을 비난하시오 FT 씨. 만일 유다(Juda iscariot)가 12 제자 중에 존재 했다면, 초기 몇해의 교회이겠소? FT 씨

계속되는 살인

그러나, 살인자를 체포했음에도, 더 많은 여성들이 계속해서 살해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희생자 수는 4명에 달한다.

독자들은 세 번째 살인에 관한 루사카 타임즈(Lusaka Times) 웹사이트에 의견을 피력했다 [사이트는 개인적 코멘트의경우 영구적 링크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성의 목소리(Voice of Reason)는 살인자들은 잠비아 경찰력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우 슬픈일이다. 기사의 질이 형편없거나 경찰이 무능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의심의 여지없이 강간혐의는 사체의 바지 지퍼가 열려있는 것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경찰의 말을 인용하자면, “마주바는 우드랜드 세다 로드에 위치한 22번 주택에 살고있는 세 자녀의 엄마이다. 사체 발견당시 바지 지퍼가 열려있던 것으로 보아 살해되기 전 강간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감스러운 점이 많이 있다 – 경찰은 왜 감찰관 마틴(Martin Malama)을 배제시켰는가? 그가 없으면, 경찰 내 부패를 다시한번 허용해 주는 꼴이 될것이고 경찰과 도둑 모두 자신들의 부정부패 사업과 절도를 두려움없이 행할것이다. 마틴을 복귀시켜라.

음핑가지라(Mpingajira)는 피해자를 비난하지 말라고 독자들에게 충고한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당신이 여성 또는 소녀들이라고 부르는 이들에게 밤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다. 이것이 도덕적으로 바른 제안이라고 해도, 이는 사람들을 약탈하는 자들의 이동권을 함축하고있다. 우리는 밤에 돌아다니는 소녀들에게 너희는 잔인하게 살해당해도 싸라고 말할 수 없다. 경찰은 이러한 사건과 관련한 수사에 신속하게 착수하고 빨리 범인을 잡아야 한다. 범인은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고 한번도 의심해 본적 없었지만 살해당한 소녀들의 프로파일에 공통점이 있는가??? 피해자들을 비난하지 말고 우리의 거리를 소녀를 포함한 모든이들에게 안전한 거리로 다시한번 만들자!!!

칸덴스_뎀시(Candance_Dempsey)는 잠비아에서 일어나는 성폭력에 관한 기사의 링크를 트위터에 올려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