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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강행, 설에 뺨 맞은 중국
중국이 음력설을 지내는 동안 평양은 중국 국경에서 100km 떨어진 곳에서 지하 핵실험을 감행했다. 지금까지 중국 정부의 태도는 온건하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 친북 민족주의자들과 반북 자유주의자들은 모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중국 총서기 ‘시진핑 팬클럽’ 운영자의 정체는?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동정 등을 옆에서 지켜보듯 세세히 전하며 인민들의 호기심에 불을 당긴 한 익명의 블로거가 자신은 공산당 소속이 아닌 대학 중퇴생이라고 밝혔다.
중국: 분신 자살한 티베트 19인이 남긴 유언
티베트 내 인권 상황을 보도하는 반체제 작가인 우저는 분신 자살을 통해 조국이 처한 비극을 알리고자한 티베트인들의 유언장 19개를 입수했다.
한 장의 아동학대 사진, 중국 아동보호법의 필요성을 역설하다
한 유치원 여교사가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의 귀를 웃으며 잡아올리는 사진이 논란이 된 이후, 누리꾼들은 중국의 아동학대 현황과 아동보호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티벳 테마파크 조성
중국 정부가 티벳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온라인상 거센 논쟁이 일었다. 파크 조성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47억 달러가 들어가는 이 프로젝트가 "티벳의 디즈니화" 할 것이라 비난했다.
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학살자들을 용서하자?
중국 천안문 민주화 시위 2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당시 학생 지도자였던 차이링의 학살자들을 용서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중국: 네티즌,곰 쓸개즙 사업에 항의하다
2011년 초부터 중국에서 가장 큰 곰 쓸개즙 회사인 귀전탕은 주식 시장에 상장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이 들고 일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