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오세아니아

호주의 시위: 현장 벌금은 또 하나의 욕설이다

  2011/07/05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주 의사당 밖에선, 공공장소에서 욕설 시 경찰이 현장에서 즉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새로운 법안 상정에 항의 하는 시위가 열렸다. 케빈 레니(Kevin Rennie)가 블로거들의 반응을 모아봤다.

피지: 정부의 ‘피지 워터’ 대표 추방 사유

  2010/12/06

피지 정부는 '피지 워터'의 대표 데이비드 로스가 추방된 이유는 정부 내정에 간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은 과연 진실일까? 또한 로스의 추방이 다른 외국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르완다 학살, 그로부터 16년

  2010/10/25

80만 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르완다 대규모 학살이 일어난 지 벌써 16 년이 지났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1994년의 일들은 실수’란 발언 이후 블로거들은 르완다의 복잡한 국제 정세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