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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적 가치관’이라는 것은 과연 존재하는가?
"수많은 이들이 평화와 행복을 찾아 유럽으로 물 밀듯 밀려오고 있는 지금,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은 단순히 재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다. "
후쿠시마: 내 집만한 곳은 없다?
‘화낼 시간도 없다’는 [독일어 링크] 스위스 언론사 기자와 디자이너 팀에 의해 만들어진 비주얼리제이션 저널 사이트로서 2011년 3월 11일의 토호쿠 지진-쓰나미-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 사고로 이어진 삼중 재앙이 일어난 지 2년이 지난 지금의 상황을 보여준다. 방사능 공포 때문에 몇몇 주민들은 일본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지만, 이 팀이 만든 데이터 비주얼리제이션에 때르면 과반수의 피난민들이 후쿠시마...